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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23:50

벌써부터 핑계를 대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이번 한 주는 슬프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무기력증에 빠져
애도의 물결에 휩쓸려
일을 잘 하지 못했네요
(했어도 그리 좋은 결과물은 아니었을듯 싶습니다)
다들 저랑 비슷하셨겠죠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우울할땐
밝은 음악 듣고 좋은 생각 하고
힘내서 잘 이겨냅시다
파이팅염


s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