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쓰고 싶어 라고 생각하며 집을 뒤져보다베란다에서 죽어가는 식물 발견
왜!!!
jesus!미안하지만 무슨 식물인지도 모르겠어
..물주러 갑니다sayo
픗
와~ 저도 갑자기 뭐하나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이...ㅋ 메마른 식물은 물을 먹고 다시 살아나지요~ 저는...peppertones 음악으로 힘을 얻는답니다.^^
하하하 덕분에 웃었어요:)
왠지 데자뷰를 보는듯한..; 그나저나.. 이름이 뭘까요. 저 아이; 참 갈증 나 보이긴 하네요.
저 식물 길러지고 있던 건가요? ^^ 허브가 물만 줘도 잘 자라서 좋은거 같아요, 식용으로 쓸 수 있고..ㅎㅎ
미치겠다..증말-ㅋㅋㅋ 큰 웃음주신 사요씨의 리얼한 사진에 박수 일만개-ㅋㅋ
그러니까 역시.... 팔자라는게 있는건지도.... ^_^;; 어떤 사람은 물만 잘 줘도 화분이 증식하고, 어떤 사람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봄에 파는 파는 화분들을 보면 학교앞 병아리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ㅜ_-)
후훗 , ㅠㅠㅠ , 사요씨 덕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 <!!! 노래뿐만 아니라 글에서도 웃게되네요 > <ㅎㅎ 저도 허브 기르고싶네요 -
이거 설마..셀카인가요?ㅋㅋㅋㅋㅋ 식물이 바삭바삭해 보여요 ㅜㅜ 물 좀 먹어야겠다
어떡해 찡그려도 잘생겼어 세상에
심히 공감...!!! 지금 이 사진때문에 못나가고있어요. 사진을 자세히 보니 눈물이 보여요.
와~ 인간적[?]이야! ㅋㅋ
후훗, 너무 귀여우심..^^
ㅋㅋ 아웃겨요 ㅎㅎㅎㅎ 우울한 시험기간에 활력이.. ㅎ
금방 뵙고 왔는데... 이건 누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햇빛을 쬐어주세요~
고3때 선물로 받은 허브화분 하루종일 학업에 바빠(응?) 할무닝께 맡겼더니만 어느날 보니 허브는 죽고 잡초를 키우고 계시더라는.. 울할무니 생전 울할부지께서 애지중지하시던 화초 수십여개 다 죽이신 전적이 있으신 굉장하신분임을 잊고있었던거죠ㅋ
사요님, 허브는 좀 '고난이도'이지 않을까요? 신경 덜 써도 되는 다육식물(선인장 같은 거)로 시작해 보심이...ㅎㅎ
하하 너무 웃겨요,ㅋㅋㅋ
ㅎㅎ 어쩜 표정이~ 관리하기 쉬운 선인장도.. 관심을 안주면 결국엔 죽더라구요ㅠ.ㅠ 저 식물에게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주세요~ 꼭 살아남길^^
표정 센스있는 sayo 후후후 이 사진 이후 식물은 어찌 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키키키
클럽에서 급제보로 와봤는데 표정 리얼하네요ㅋㅋㅋ 아..친구가 그 뭐더라 식충식물.. 아맞다! 파리지옥을 키우는데 그거라도 한번 키워보세요ㅋㅋ 근데 여기 다들 익명인가용
아ㅋㅋㅋ어쩔거야 재평오빠ㅋㅋㅋ무튼 마음따뜻해지네요,,,
What a lovely boy...+_+!!
ㅋㅋㅋㅋㅋㅋㅋ왜 죽어갈까요. 어서 살려주세요ㅋㅋㅋㅋ
아... 나두 넘 웃었어...Jesus..
재평님댁에 부추 한 단 놔드려야 겠어요. 가정부 필요하시면 저 갖다가 쓰셔도 되는데요...!!!
처음 이 글을 봤을땐 입술이 안보였는데 위에 글을 읽고 보니 이제, 입술만 보이네요. 윗입술만 ㅋㅋㅋㅋ
-ㅂ- 와아 웃었어요 웃었어요! 표정 굿굿..ㅎㅎ 물물물!
재평님 너무 웃겨요 글 많이많이써주셔요ㅋㅋㅋㅋ
재평... 생명체를 경시하다니!!! 식물에게까지 무심한듯 시크한 태도는 좋지않아요... 감히 '옆자리'의 감성의 근원을 의심해봅니다..
근데 이 식물 정말 부추인가요? 정구지???
내 방 한구석에 놓여있는 저 식물도 자주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데.. 그러나 전 이름정도는 알고있다는~ㅋ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역시 남자는 허브인가봐요ㅋㅋㅋㅋ
차가운 도시의 남자 내식물에게는 따뜻하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