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2017/12/23 14:26
12월은 마치 긴 카운트다운처럼 흘러갑니다
저의 카운터는 며칠 전 마지막공연에서 끝이 났기에 조금 이른 인사를 이곳에 남깁니다
2017년 올해도 리스너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울하고 힘든 친구에게 손 내밀어 따스한 겨울 나시고
사소한 것에 자주 웃다가 밤에는 커다란 꿈을 꾸는 멋진 내년이 되시길
저희들도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신참 모니터링 요원의 6집 데모 반응)

메리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내년에 만납시다 바이바이


s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