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025/01/27 12:48

떠들석했던 한 해가 끝났는데
새 달력도 벌써 한 장 뜯어야 하는데
여전히 뭔가 그대로인것 같은
깔끔하지 않은 후련하지 않은
이상한 기분으로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미워하는 마음 덜어내고
서로 이해하려 하면서 좀 더 사이좋게 살아봅시다

이제부터 우리들은 또 어디로 가게 될까요
본 적 없는 내일  
두근거리는 가슴이길
끝없는 모험을 만나기를





여러 계획이 있던 2024년을 마치고
아무 계획이 없는 2025년..의
s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