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우면 밀려드는 파칭코의 유혹
페퍼톤스는 앨범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스터링을 위해 도쿄에 왔습니다 신주쿠에 있습니다
마스터링도 좋지만, 우리들은 처음으로 도쿄에 와보았습니다
다소 신났습니다
물론 코스모폴리탄인 저는 세상 어디라도 두렵지 않지만서도,
편의점에서 물 한 병을 사더라도
알 수 없는 질문을 쏟아내는 점원은 너무 무서웠습니다
아무래도 봉지 드리까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Hi! 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말이 안 통하니 너무 웃기고 좋습니다
조국에서 뵙지요
이제 공연거리 만들었으니 연말에 건강하게 만나뵈면 되겠네요 룰룰루
어떤가요, SOUNDS GOOD? 저는 기대가 좀 됩니다
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