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페퍼톤스의 구루부에 적군은 쓰러지리라!"의 모토 아래,
2011 pptnz4 workshop을 wooridoori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왜 이리도 춥고 공기는 왜 이리도 탁한지요
붕가붕가 레코드와 제주-베이스 인디뮤직레이블 부스뮤직 분들께
건너건너 도움을 받아 멋진 남향(男香) 방에서 잘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협조해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테이크도 구워 먹으며 호위호식하며 지냈습니다.
(스테이크용 고기는 아닌 듯하지만)
제주도 생활의 백미는 바이킹 타기였습니다.
고요하게만 느껴졌던 제주도를 반으로 쪼개놓을 듯한
함성과 흥분으로 가득 채운 소중한 바이킹
그 멋진 싸이키델릭함에 매료된 우리는 시간 나는 대로 바이킹을 탔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위한 에피타이져이자, 식후의 소화제였습니다
바이킹 찬양가입니다. 노래는 없습니다만.
모두 좋은 한 주 되십서예
J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