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 최강의 록밴드 페퍼톤스에서 기타를 막 치는 재평입니다
우리들은 어느샌가 많은 시간들을 함께 했습니다
뒤돌아 보면 가물가물할 정도로 뭔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길에 앞으로도 산더미같은 모험이 펼쳐질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동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느낄게 많고
배울것이 참 많고
복잡한 일들도 많은 올해
연말에는 공연들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이들이여
전국이 영하권으로 진입하고 있으니 감기를 조심하세요
외투의 옷깃을 세우며
참고로 GMF를 앞둔 저희의 마인드는
입니다
아시죠?
sayo